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론 무장 (문단 편집) == 게임상에서의 역할 ==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Xun_Yu_%28DW5_TCG%29.png]] [[진삼국무쌍4]]에 등장하는 군사 클론들의 모델링. 위 사진의 모델은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즈|먼 훗날]][* [[진삼국무쌍 4]]는 2005년 6월에,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즈]]는 2015년 8월에 정발되었다. 즉 순욱이 무쌍무장으로 나오기까지는 '''10년'''이나 걸린 셈이다.] 무쌍무장으로 승격되는 '''[[순욱(진삼국무쌍)|순욱]]'''이다.[* 참고로 진삼국무쌍 4 발매 후 이 인물이 등장한다는 가정으로 나온 공식 팬북에 실린 일러스트에서는 순욱이 카드 게임 버전의 평범한 검이 아닌 다른 무기를 들었는데 7편의 사마의가 들고 나온 불진과 유사하다.] 당연히 고유 무장만으로는 전장 재현이 불가능하기에 나머지 머릿수를 채우기 위한 역할. 초기에는 말 그대로 저 역할 뿐이어서, 등장은 하는데 막상 제대로 된 대사도 없이 전개는 다른 무쌍무장들의 설명으로 진행시키거나, 아예 해당 역할을 다른 무쌍무장들에게 뺏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릉에서 화계 담당으로 나오긴 하는데 대사 한 마디도 없는 주연이라든가(4편), 번성 전투의 위군 총대장이 조인이 아니라 사마의라던가(2편), 한중 공방전의 참모가 법정이 아니라 제갈량으로 나오는 등 기존 네임드 무장들에게 자리를 뺏기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러던 것이 점점 스토리를 중시함과 함께 역사(연의+정사)의 전개를 최대한 따라가는 쪽으로 근래 무쌍 시리즈의 방향성이 변화함에 따라 활약했던 전공을 뺏기는 일도 없어지고 스토리 전개를 위한 나름의 캐릭터성도 붙는 식으로 바뀌면서 예전에 비해 대접이 상당히 좋아졌다. [[진삼국무쌍 5]]에서는 클론 무장인 진궁이 여포 시나리오에서 큰 활약을 펼쳤고[* 이후 [[진삼국무쌍 7 맹장전]]에서 [[진궁(진삼국무쌍)|정식으로 참전했다.]]] [[진삼국무쌍 6]]의 신야 전투에서는 서서가 클론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전투의 주인공 격으로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이후 [[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스]]에서 [[서서(진삼국무쌍)|정식으로 참전했다.]]] 클론 무장이 활약하게 되고 고유 대사까지 얻게 되면서 이들 위주로 다음 시리즈에서 참가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 [[진삼국무쌍 8]]에서는 전작들보다 삼국지의 세세한 디테일에 신경쓰게 되면서 전보다도 클론무장의 존재감과 고유대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각 임무의 목표대상이 거의 전부 고유 대사를 사용하게 되어 오히려 이후 추가될 무장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삼국지 시리즈]]나 [[노부나가의 야망]]같은 경우에는 모든 인물마다 일러스트와 능력치를 다르게 설정해야 하고 세력간 밸런스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등장인물 수가 제한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클론 무장은 그냥 공용 모델에 이름만 붙이면 끝이기 때문에 삼국지 시리즈에 나오지 않은 인물이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등장하거나 노부나가의 야망에 없는 인물이 전국무쌍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성제]]의 형 [[성쉬]]의 경우 삼국지 시리즈에선 단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었지만,(성제는 [[삼국지 8]]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진삼국무쌍6]]에서 [[조모]]의 친위 쿠데타가 묘사된 "황제봉기"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여성 무장의 클론 무장등장만큼은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